MUDUNG LOCAL STORY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후기|훈제연어 베네딕트·프렌치토스트

2023. 8. 22.

2023년 오아시스 청담점 방문 후기.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애플 햄치즈 프렌치토스트, 케일 애플 레몬 주스와 당시 발렛·영업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2023년 8월 방문 당시의 경험을 기준으로 다시 구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아래 가격, 영업시간, 발렛 비용과 운영 방식은 당시 기록이며 현재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위치와 방문 정보 관련 이미지 01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위치와 방문 정보 관련 이미지 02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위치와 방문 정보 관련 이미지 03

청담동에서 브런치를 먹으러 찾은 오아시스 청담점

주말 아침에 운동을 하고 천천히 브런치를 먹는 시간을 좋아해서, 당시 강남 청담동에 갈 일이 생겼을 때 근처 브런치집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선택한 곳은 오아시스 청담점이었습니다. 방문 기록에 남아 있는 주소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0 영빌딩 1층이고, 압구정로데오역과 도산대로 일대에서 접근하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위치와 방문 정보 관련 이미지 04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위치와 방문 정보 관련 이미지 05

당시 영업시간 안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라스트오더 오후 6시였습니다. 주변에는 압구정로데오 거리와 여러 상점이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았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산책 동선으로 묶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06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07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08

차량 방문은 발렛을 이용했던 기억

차를 가지고 방문했을 때는 발렛을 맡겼습니다. 원문에는 비용을 약 5천 원 정도로 기억한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당시 기억에 기반한 것이므로 현재 비용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2023년 방문 기록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차량을 찾을 때도 발렛으로 진행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09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10

매장 외관을 보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비교적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손님이 적지 않았습니다. 대기가 생길 경우 태블릿에 연락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보였고, 저희는 일찍 도착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창가석에 앉았을 때 들어오는 햇살이 좋아 공간 분위기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11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12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매장 외관·주변·내부 공간 관련 이미지 13

주문 메뉴와 방문 당시 가격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메뉴판과 주문 정보 관련 이미지 14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메뉴판과 주문 정보 관련 이미지 15

청담동이라는 위치를 생각하면 당시에는 예상보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고 느꼈습니다. 둘이서 메인 두 가지와 주스 한 잔을 주문해 나눠 먹었고, 메뉴 성격이 서로 달라 한 끼 안에서도 맛의 변화가 충분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메뉴판과 주문 정보 관련 이미지 16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메뉴판과 주문 정보 관련 이미지 17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메뉴판과 주문 정보 관련 이미지 18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도톰한 연어의 향이 중심

먼저 나온 베네딕트는 직원이 바로 후추를 뿌려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훈제연어가 꽤 도톰했고, 제 입맛에는 연어 향이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훈제 향과 달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렸고, 이후에 나오는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보다 먼저 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19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0

맛이 섬세한 메뉴를 먼저 먹고 단맛이 강한 메뉴를 뒤에 먹으면 각 메뉴의 특징을 더 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당시 저희의 작은 식사 순서였습니다. 실제로 베네딕트를 먼저 먹으니 연어와 달걀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1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2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3

애플 햄치즈 프렌치토스트는 달콤하고 진한 쪽

애플 햄치즈 프렌치토스트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달콤한 쪽의 인상이 강했습니다. 당시 표현으로는 '영혼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맛'이라고 적을 만큼 달달한 만족감이 컸습니다. 햄과 치즈가 들어가 있어 단맛만 있는 디저트 토스트라기보다 짭짤한 요소가 함께 있는 브런치 메뉴였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4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5

케일 애플 레몬 주스는 예상보다 부담 없이 마셨다

마지막으로 마신 케일 애플 레몬 주스는 인공적인 단맛이 강하지 않았고, 케일 향이 은은하게 이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평소 케일을 특별히 좋아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음료를 마시면서 생각보다 제 취향에 잘 맞는 재료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다시 방문한다면 같은 음료를 한 번 더 주문하고 싶다고 당시에도 적었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6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7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8

메뉴 순서를 정해서 먹으니 더 좋았던 조합

저희는 훈제연어 베네딕트를 먼저 먹고, 그다음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케일 애플 레몬 주스로 입안을 정리했습니다. 서로 맛의 방향이 다른 세 메뉴라 한 가지 맛이 계속 반복되지 않았고, 둘이 나눠 먹는 브런치 구성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29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0

전체적인 방문 인상

오아시스 청담점은 제가 방문했던 2023년 기준으로, 일찍 도착해 창가 자리에 앉아 브런치를 천천히 즐기기 좋았던 곳입니다. 훈제연어 베네딕트는 향과 식감이 기억에 남았고, 애플 햄치즈 프렌치토스트는 확실히 달콤한 마무리를 맡았습니다. 케일 애플 레몬 주스까지 함께 주문하니 메뉴 구성이 겹치지 않아 좋았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1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2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3

주말에는 이른 시간에도 손님이 많았기 때문에 대기를 피하고 싶다면 오픈 시간대 방문이 당시에는 유리했습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발렛 운영 여부와 비용을 방문 시점 기준으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2023년 실제 방문 경험을 정리한 기록이며, 현재 영업 조건을 단정하는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4
청담동 브런치 오아시스 청담점 주문 메뉴와 식사 기록 관련 이미지 35